[12/18 기준]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통제 어디까지? 윤슬카페까지만 + 화장실/시간/코스 총정리

1. 방문 요약

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원래 3.01km로 알려졌지만, 최근에는 보수 공사로 전체 완주가 불가능한 구간이 있습니다.
이 글은 감상보다 “지금 어디까지 가능한지 / 화장실 / 소요시간 / 코스”만 정리합니다.
(방문: 2025년 12/18 오전 9시)

 

👀 영상 링크 : 

 

2. 현재 개방 구간(12/18 기준)

• 심곡매표소 방향: 윤슬카페(부채바위 인근)까지만 통행 가능
• 정동진매표소 방향: 투구바위까지만 통행 가능
• 이후 구간: 공사로 통제(통행 불가)
• 완료 시점: 현장 안내로는 내년 봄쯤 예상(변동 가능)

3. 화장실 체크(중요)

• 탐방로 중간 화장실 없음 → 입장 전 필수
• 윤슬카페 화장실 공사중(12/18 기준) → 카페에서 해결 불가할 수 있음

4. 실제 걸은 코스(왕복)

심곡매표소 → 전망타워 → 몽돌해변 → 부채바위 → 윤슬카페 → 심곡매표소

특징: 데크길 위주, 동선 단순, 계단 약간.

 

심곡 전망타워

몽돌해변

부채바위

부채바위

 

5. 거리/시간(체감)

• 부채바위: 약 1km / 25분
• 윤슬카페: 약 1.2~1.5km / 30분
• 왕복: 대략 2.4~3.0km
  • 사진/휴식 포함하면 1시간 30분~2시간 권장

6. 바다부채길 포인트

• 겨울바다는 파도 소리 자체가 강한 ‘힐링 요소’
• 부채바위/기암괴석 + 윤슬 + 파도 조합이 좋음
• “걷는 길”이라기보다 “바위를 보는 길” 성격이 강함(지질 포인트)

7. 운영시간/요금(방문 전 확인)

• 동절기(11~3월) 09:00~16:30 (매표 15:30 마감)
• 하절기(4~10월) 09:00~17:30 (매표 16:30 마감)
• 기상특보 시 통제 가능
• 성인 5,000원(청소년 4,000원/어린이 3,000원)

📌 중간 보수공간으로 완주가 불가하여 당일 저는 3,000원 입장했습니다.

8. 준비물/주의사항

• 미끄럼 방지 되는 운동화 권장
• 방풍 외투/장갑 있으면 체감이 확 달라짐
• 바닥 젖은 구간은 천천히, 난간 활용

9. 결론

지금은 전체 완주보다 윤슬카페·부채바위까지만 왕복하는 형태가 현실적입니다.
다만 중간 화장실 없음 + 윤슬카페 화장실 공사중(방문일 기준) 이 두 가지만 알고 가면 만족도가 크게 올라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