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연예 소식: 아이돌] 위너, 2025년 7월 3인 체제 콘서트 확정송민호 불참 및 최근 논란 정리

위너 7월 콘서트, 3인 체제로 개최

그룹 위너(WINNER)가 오는 2025년 7월, 약 3년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. 이번 공연은 강승윤, 김진우, 이승훈 세 멤버만 무대에 오르는 3인 체제로 진행되며, 송민호는 불참합니다.

• 콘서트 일정 및 장소는 추후 공지 예정
•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“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”며 예정대로 공연을 열기로 결정
•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음

“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멤버들의 의지를 반영해, 예정대로 공연을 열기로 했다.”
-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

송민호 불참 배경 및 최근 논란 정리

송민호는 2023년부터 서울 마포구청 산하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으나, 지각 및 무단 결근 등 부실 근무 의혹이 제기되어 병무청으로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.

• 2024년 12월 23일 소집 해제
• 경찰에 불구속 입건, “정당하게 복무했다”는 입장 진술
•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향후 처분 및 재복무 가능성도 언급됨
• 현재 연예계 활동 잠정 중단 상태
• 소속사는 콘서트 불참 사유 및 향후 계약에 대해 별도 입장 밝히지 않음

논란 요약
-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잦은 병가 및 근무 태만 의혹
-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 및 입건
- 경찰 조사에서 “정당 복무” 주장, 수사 결과 대기 중

위너 콘서트, 팬들의 기대와 향후 전망

2014년 데뷔 이후 ‘공허해’, ‘REALLY REALLY’, ‘ISLAND’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위너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. 송민호의 불참에도 불구하고, 세 멤버의 의지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연을 강행하는 만큼,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.

“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만큼,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.”
- YG엔터테인먼트

정리 및 마무리

• 위너는 2025년 7월, 송민호를 제외한 3인 체제로 콘서트를 개최
• 송민호는 병역법 위반 및 부실 복무 논란으로 불참, 향후 활동 불투명
• 콘서트와 관련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

앞으로 위너와 송민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. 관련 소식은 계속 업데이트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