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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서 맛집] 간판없는 햄버거집 : 햄버거인가? 토스트인가?

by 빵뷰 2025. 4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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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판없는 햄버거집 전면

 

왜 이런 노포스러운 곳을 찾게될까? 

맛도 있으면서 분위기도 있고 가성비가 좋아서?? 

 

박승철 우장산역점에서 헤어 컷 후 집에 오는 길에 충북식당에 들러 제육볶음을 오랜만에 맛보려 했는데.. 세상.. 오전 11시에 이미웨이팅이... 

 

 

네이버 지도

충북식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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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포기하고 증미역 인근에 있는 "간판없는 햄버거집" 으로 이동.. 

예전부터 맛나고 가성비 좋다는 소문을 듣고서 오늘 아니면 못갈 듯 하여 ..

 

전경은 위 이미지 와 같이 간판이 없다. 어디선가 본 얘기로는 사장님께서 이촌동에서 오랫동안 햄버거집을 하셨다가 이쪽으로 이동하여 자리잡은 것도 꽤 되신다는 얘기가.. 

 

입구 모습

 

 

내부는 아래와 같이 오래된 다방 같은 느낌!!

 

 

 

메뉴는 아주 간소하고 가격도 아주 겸손하다

 

 

치즈+애그버거 3개 포장해서 집으로 고고씽!!

 

 

포장도 아주 오랜 초창기 햄버거 느낌!! ㅎ

 

 

양배추와 패티와 달걀후라이 그리고 치즈.. 

 

음.. 먹어봐야 알텐데.. 프랜차이즈 햄버거와는 살짝 다른 느낌.. 

 

토스트 같은 느낌도 나고.. 여튼 가성비 맛.. 다 좋음..

 

강서구. 증미역 인근 가실 기회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심도.. ㅎㅎ

 

 

네이버 지도

간판없는 햄버거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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