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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텔레콤의 유심보호서비스는 최근 유심 해킹 사태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무료 보안 서비스입니다.
2025년 현재 1,4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 중인 이 서비스의 모든 것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유심보호서비스란 무엇이고, 어떻게 가입하며, 어떤 점이 좋은지 아래에서 꼼꼼하게 확인하세요.
유심보호서비스란?
유심보호서비스는 사용자의 유심(USIM) 카드 또는 eSIM을 무단으로 다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SK텔레콤의 무료 부가서비스입니다.
2023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, 불법 유심 복제 및 해킹 피해를 방지합니다.
핵심 기능
- 무단 기기변경 차단: 내 유심을 다른 휴대폰에 넣으면 통화 등 사용이 차단되어, 타인이 내 유심을 쓸 수 없습니다.
- 해외 로밍 사용 제한: 해외에서 음성/문자/데이터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어, 분실·도난 시 부정 사용을 예방합니다.
유심과 휴대폰(단말기 고유번호)을 묶어 관리해 불법 유심 복제 및 2차 범죄를 원천 차단합니다.
가입 비용 및 대상
이용 요금
- 무료 제공 (별도의 요금이나 추가비용 없음)
가입 대상
- SK텔레콤 전체 고객(법인 포함)
- 선불/후불 요금제 모두 가입 가능
- U+유모바일 등 일부 알뜰폰(MVNO)도 지원
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방법
SK텔레콤 고객
- T월드 앱에서
앱 실행 → 검색창에 '유심보호서비스' 입력 → 서비스 페이지에서 '가입' → 약관 동의 후 완료 - T월드 홈페이지에서
T월드 홈페이지 접속 → '유심보호서비스' 검색 → 가입 - 고객센터 전화
SKT 휴대폰 114(무료) 또는 1599-0011(유료) - SK텔레콤 매장 방문
가까운 대리점/지점에서 직접 신청
알뜰폰(MVNO) 고객
- U+유모바일: 홈페이지, 앱, 고객센터(114/1644-5353), 직영매장 방문
- 스마텔: 후불은 홈페이지/앱, 선불은 114/1566-0212, 카카오톡 상담
유심보호서비스의 장점
- 강화된 보안성: 유심을 옮겨도 본인 인증 없이는 통신망 접속 불가, 2차 범죄 사전 차단
- 금융사기 예방: 유심 탈취로 인한 금융사기·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
- 비용 효율성: 무료 제공, 유심 교체보다 빠르고 간편
- 즉각적 보호: 가입 즉시 보호, 유심교체와 동일한 효과
이용 시 주의사항
- 휴대폰 정보 등록(확정기변) 필수: 미등록 시 서비스 가입 불가
- 휴대폰 정지 상태에서는 가입 불가
- 기기 변경 시 재가입 필요: 새 기기로 바꿀 땐 서비스 해지 후 재가입
- 듀얼심 기기 변경: 해지 후 새 기기에 유심 장착, 재가입 필요
- 번호/유심 변경 시: 기기 유지 시 서비스는 계속 적용
- 해외 로밍 이용 시: 서비스 해지 필요(2025년 5월 중 해외 이용 지원 예정)
- 로밍 요금제(baro 등) 이용자: 해당 요금제 해지 후 유심보호서비스 이용 가능
TIP!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교체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즉시 적용되어, 개인정보 유출과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최근 소식 및 이슈
- 2025년 4월 SKT 해킹 사태로 유심 정보 유출 발생
→ SKT, 전국 2,600여 매장에서 유심 무료 교체 시행 중 -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급증: 4월 27일 554만 명 → 4월 30일 1,000만 명 → 5월 2일 1,486만 명 돌파
- 피해 보상 약속: "피해 발생 시 100% 책임지겠다" 공식 발표
결론
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와 통신보안 강화를 위한 필수 무료 서비스입니다.
가입 방법도 쉽고, 즉시 보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유심 해킹, 보이스피싱, 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 예방에 최적입니다.
지금 바로 가입해 안전한 통신 환경을 경험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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